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기획 아이디어는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곁길로 새는 경험을 한다. 이로 인해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뜻밖의 세계가
열리기도 한다. "아니, 네? 뭐라고요?"
호기심을 더 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8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701
2919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369
2918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2023.09.20 533
2917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284
2916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501
2915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560
2914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393
2913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508
2912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349
2911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436
2910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530
2909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394
2908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530
2907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1605
2906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452
2905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536
2904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459
»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666
2902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465
2901 단 몇 초 만의 기적 風文 2023.08.10 517
2900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304
2899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596
289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509
2897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578
2896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452
2895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