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383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06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029 |
| »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383 |
| 29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541 |
| 291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292 |
| 2916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508 |
| 2915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564 |
| 2914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400 |
| 291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510 |
| 2912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361 |
| 291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44 |
| 2910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532 |
| 2909 |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風文 | 2023.08.24 | 403 |
| 2908 |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 風文 | 2023.08.23 | 539 |
| 2907 |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 風文 | 2023.08.22 | 1610 |
| 2906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457 |
| 2905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543 |
| 2904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465 |
| 2903 |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 風文 | 2023.08.14 | 676 |
| 2902 | 살아 있는 글쓰기 | 風文 | 2023.08.11 | 471 |
| 2901 | 단 몇 초 만의 기적 | 風文 | 2023.08.10 | 528 |
| 2900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305 |
| 2899 |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 風文 | 2023.08.09 | 601 |
| 2898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3.08.07 | 514 |
| 2897 | 동사형 꿈 | 風文 | 2023.08.05 | 587 |
| 2896 | 24시간 스트레스 | 風文 | 2023.08.05 | 456 |
| 2895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