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
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
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8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04
2923 모퉁이 風文 2013.07.09 11187
2922 風文 2014.10.20 11165
2921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157
2920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윤안젤로 2013.06.05 11128
2919 라이브 무대 風文 2014.08.12 11089
2918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065
2917 한숨의 크기 윤안젤로 2013.05.20 11004
2916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0969
2915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바람의종 2007.03.09 10959
2914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風磬 2006.11.02 10949
2913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0935
2912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933
2911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893
291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0888
2909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8 10886
2908 '할 수 있다' 윤안젤로 2013.06.15 10870
2907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0845
2906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윤안젤로 2013.05.27 10843
2905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0843
290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風文 2014.11.12 10761
2903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0743
2902 내 마음 닿는 그곳에 윤안젤로 2013.06.03 10701
2901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696
2900 사치 風文 2013.07.07 10657
2899 기꺼이 '깨지는 알' 윤안젤로 2013.03.20 10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