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
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
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68
2919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356
2918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風文 2023.09.20 516
2917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276
2916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492
2915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544
2914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380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505
2912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336
2911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429
2910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518
2909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390
2908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527
2907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1597
2906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447
2905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528
2904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452
2903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662
2902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460
2901 단 몇 초 만의 기적 風文 2023.08.10 499
2900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293
2899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594
289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500
2897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568
2896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451
2895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4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