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4 06:10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조회 수 706 추천 수 0 댓글 0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기획 아이디어는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곁길로 새는 경험을 한다. 이로 인해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뜻밖의 세계가
열리기도 한다. "아니, 네? 뭐라고요?"
호기심을 더 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곁길로 새는 경험을 한다. 이로 인해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뜻밖의 세계가
열리기도 한다. "아니, 네? 뭐라고요?"
호기심을 더 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59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30 |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486 |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564 |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426 |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395 |
| 2919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413 |
| 29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558 |
| 291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305 |
| 2916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524 |
| 2915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574 |
| 2914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415 |
| 291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530 |
| 2912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385 |
| 291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54 |
| 2910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551 |
| 2909 |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風文 | 2023.08.24 | 426 |
| 2908 |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 風文 | 2023.08.23 | 555 |
| 2907 |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 風文 | 2023.08.22 | 1638 |
| 2906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480 |
| 2905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562 |
| 2904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483 |
| » |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 風文 | 2023.08.14 | 706 |
| 2902 | 살아 있는 글쓰기 | 風文 | 2023.08.11 | 489 |
| 2901 | 단 몇 초 만의 기적 | 風文 | 2023.08.10 | 559 |
| 2900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328 |
| 2899 |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 風文 | 2023.08.09 |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