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기획 아이디어는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곁길로 새는 경험을 한다. 이로 인해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뜻밖의 세계가
열리기도 한다. "아니, 네? 뭐라고요?"
호기심을 더 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3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389
2927 53. 집중 風文 2021.10.13 393
2926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393
2925 50. 자비 風文 2021.09.15 394
2924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風文 2022.09.09 394
2923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395
2922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395
2921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396
2920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397
2919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397
2918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398
2917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402
2916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402
2915 순두부 風文 2023.07.03 402
2914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404
2913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1 風文 2021.10.31 404
2912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404
2911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10.06 404
2910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405
2909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406
2908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408
2907 내가 원하는 삶 風文 2021.09.02 409
2906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410
2905 걸음마 風文 2022.12.22 411
2904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415
2903 습득하는 속도 風文 2023.02.28 4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