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7:09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조회 수 486 추천 수 0 댓글 0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24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301 |
2927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644 |
2926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01 |
292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27 |
292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00 |
2923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07 |
2922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882 |
2921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01 |
2920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676 |
29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56 |
2918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40 |
29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549 |
2916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679 |
2915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630 |
29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30 |
2913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561 |
2912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35 |
291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181 |
2910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06 |
290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66 |
2908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541 |
2907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354 |
2906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507 |
2905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186 |
290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18 |
2903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