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3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363
292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554
2926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334
2925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842
2924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677
2923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바람의종 2008.04.11 5996
2922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350
2921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6971
2920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050
2919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196
2918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725
2917 아배 생각 - 안상학 바람의종 2008.04.17 6522
2916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2969
2915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274
2914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509
2913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580
2912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6918
2911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168
2910 마음으로 소통하라 바람의종 2008.04.25 5646
2909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434
2908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610
2907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808
2906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351
2905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526
2904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379
2903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