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09:42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0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오직 하나
지천으로 널린 돌멩이.
모두 똑같아 보일지라도
사실 세상 그 어디에도 똑같은 돌멩이는 없다.
저마다의 모양을 하고, 다른 흉터가 있고,
보아왔던 것도 기억하는 것도 모두 다른...
각자의 서사를 품고 있는,
세상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다.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지천으로 널린 돌멩이.
모두 똑같아 보일지라도
사실 세상 그 어디에도 똑같은 돌멩이는 없다.
저마다의 모양을 하고, 다른 흉터가 있고,
보아왔던 것도 기억하는 것도 모두 다른...
각자의 서사를 품고 있는,
세상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다.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45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513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600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675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507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521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593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674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556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509 |
2919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541 |
29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642 |
291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413 |
2916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636 |
2915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673 |
2914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466 |
291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598 |
2912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456 |
291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529 |
2910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614 |
2909 |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風文 | 2023.08.24 | 498 |
2908 |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 風文 | 2023.08.23 | 616 |
2907 |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 風文 | 2023.08.22 | 1702 |
2906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515 |
2905 | 내면의 에너지 장 | 風文 | 2023.08.18 | 615 |
2904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551 |
2903 |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 風文 | 2023.08.14 | 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