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3 16:54

독서와 메밀국수

조회 수 5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독서와 메밀국수

독서는
메밀국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메밀국수는 잘근잘근 씹어서는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단번에 먹어야 한다.
모든 책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책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의
요령처럼 단번에 읽는 편이 좋다.


- 시미즈 이쿠타로의《교양인의 독서생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64
2931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718
2930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433
2929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940
2928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743
2927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바람의종 2008.04.11 6113
2926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511
2925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7039
2924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271
2923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373
2922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782
2921 아배 생각 - 안상학 바람의종 2008.04.17 6599
2920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3035
2919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354
2918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664
2917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627
2916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6991
2915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244
2914 마음으로 소통하라 바람의종 2008.04.25 5719
2913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13
2912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730
2911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908
2910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398
2909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604
2908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439
2907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8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