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3

가벼우면 흔들린다

조회 수 5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3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70
2919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457
2918 부처님 말씀 / 도종환 윤영환 2008.05.14 6020
2917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312
2916 달을 먹다 바람의종 2008.05.22 6685
2915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692
2914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268
2913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783
2912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637
2911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6933
2910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676
2909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2876
2908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235
2907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6867
2906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104
290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345
2904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730
2903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314
2902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445
2901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324
2900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070
289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328
2898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바람의 소리 2007.09.04 6733
2897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057
2896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162
2895 노인과 여인 바람의종 2008.03.16 64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