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8 22:15

'명품 사람'

조회 수 7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명품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의 시집《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실린 시〈넋두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78
2931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991
2930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바람의종 2010.03.02 3919
2929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49
2928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바람의종 2011.07.08 4513
2927 '당신을 존경합니다!' 바람의종 2013.01.10 7744
2926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39
2925 '더하기 1초' 바람의종 2010.07.19 3421
2924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763
2923 '도전 자격증' 바람의종 2010.07.04 3076
2922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바람의종 2012.07.19 6266
2921 '두려움' 風文 2017.12.06 3780
2920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712
291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712
2918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682
2917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824
2916 '땅 위를 걷는' 기적 바람의종 2010.03.02 3952
2915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497
2914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18
2913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91
2912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716
»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539
2910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651
2909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239
2908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43
2907 '믿어주는' 칭찬 바람의종 2010.07.17 3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