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4

사치

조회 수 10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치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03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448
2931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992
2930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바람의종 2010.03.02 3919
2929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49
2928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바람의종 2011.07.08 4513
2927 '당신을 존경합니다!' 바람의종 2013.01.10 7744
2926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39
2925 '더하기 1초' 바람의종 2010.07.19 3421
2924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763
2923 '도전 자격증' 바람의종 2010.07.04 3076
2922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바람의종 2012.07.19 6268
2921 '두려움' 風文 2017.12.06 3780
2920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712
291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717
2918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682
2917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833
2916 '땅 위를 걷는' 기적 바람의종 2010.03.02 3952
2915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521
2914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18
2913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91
2912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727
2911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544
2910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655
2909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251
2908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43
2907 '믿어주는' 칭찬 바람의종 2010.07.17 3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