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지 말라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위에 있으라.
강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세상을 즐기라.
세상이 그대를 즐기도록 하지 말라.
그대 스스로가 세상을 즐기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집착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 또한 마음속에 사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더글라스 보이드의《구르는 천둥》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0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724 |
1835 |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 바람의종 | 2011.08.12 | 6341 |
1834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306 |
1833 | 루쉰의 쓴소리 | 바람의종 | 2011.08.12 | 5094 |
»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877 |
1831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902 |
1830 | 꿈노트 | 윤영환 | 2011.08.16 | 3463 |
1829 | 志 | 윤영환 | 2011.08.16 | 4198 |
1828 | 자기 얼굴 | 윤영환 | 2011.08.16 | 5710 |
1827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 바람의종 | 2011.08.19 | 3867 |
1826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449 |
1825 | 숯과 다이아몬드 | 바람의종 | 2011.08.19 | 4779 |
1824 |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 바람의종 | 2011.08.19 | 4098 |
1823 | 멘토(Mentor) | 바람의종 | 2011.08.20 | 3466 |
1822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226 |
1821 | 왕과 여왕이라도 | 바람의종 | 2011.08.20 | 6406 |
1820 | 별빛 | 바람의종 | 2011.08.20 | 3752 |
1819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393 |
1818 |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 바람의종 | 2011.08.25 | 7570 |
1817 |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 바람의종 | 2011.08.25 | 4613 |
1816 | 섬광처럼 번개처럼 | 바람의종 | 2011.08.25 | 3444 |
1815 | 기름진 음식 | 바람의종 | 2011.08.27 | 4286 |
1814 | 보고싶어요 | 바람의종 | 2011.08.27 | 3755 |
1813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8.27 | 4880 |
1812 | '이미 회복되었다' | 바람의종 | 2011.08.27 | 4789 |
1811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