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눈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설의 행방을 결정하는 주체는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다. 이야기는 바람과 같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585 |
| 1852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11.07.27 | 6130 |
| 1851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490 |
| 1850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11.07.28 | 4222 |
| 1849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11.07.28 | 3209 |
| 1848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7.28 | 4810 |
| 1847 |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 | 바람의종 | 2011.07.30 | 5118 |
| 1846 |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30 | 3557 |
| 1845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7.30 | 4983 |
| 1844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11.07.30 | 4165 |
| 1843 | 맛과 연륜 | 바람의종 | 2011.08.04 | 2835 |
| 1842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49 |
| 1841 | 아직 내 가슴속엔 | 바람의종 | 2011.08.04 | 3788 |
| 1840 |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 바람의종 | 2011.08.04 | 4040 |
| 1839 | 함구 | 바람의종 | 2011.08.05 | 5742 |
| 1838 | 예쁜 '파란 하늘 우산' | 바람의종 | 2011.08.05 | 5848 |
| 1837 | 춤추는 댄서처럼 | 바람의종 | 2011.08.05 | 5741 |
| 1836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279 |
| 1835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19 |
| 1834 |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 바람의종 | 2011.08.07 | 3688 |
| 1833 | 소똥물 | 바람의종 | 2011.08.07 | 3581 |
| 1832 | 사랑하게 된 후... | 바람의종 | 2011.08.07 | 4189 |
| 1831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윤영환 | 2011.08.09 | 2998 |
| 1830 | 좋은 만남 | 윤영환 | 2011.08.09 | 6996 |
| 1829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445 |
| 1828 | 연민 | 윤영환 | 2011.08.09 | 4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