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줄과 날줄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616 |
1877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49 |
1876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423 |
1875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25 |
1874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372 |
1873 |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 바람의종 | 2011.04.19 | 4408 |
1872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56 |
1871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526 |
1870 | 아내의 비밀 서랍 | 風文 | 2021.10.28 | 437 |
1869 | 아남 카라 | 바람의종 | 2008.12.30 | 5945 |
1868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347 |
1867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321 |
1866 | 아가페 사랑 | 바람의종 | 2011.04.25 | 4761 |
1865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바람의종 | 2012.09.13 | 5959 |
1864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 바람의종 | 2009.02.12 | 4573 |
1863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 바람의종 | 2008.10.22 | 5159 |
1862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6730 |
1861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460 |
»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385 |
1859 | 씨익 웃자 | 바람의종 | 2011.05.13 | 4760 |
1858 | 씨익 웃자 | 風文 | 2015.06.03 | 4380 |
1857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508 |
1856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386 |
1855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 바람의종 | 2011.01.27 | 2443 |
1854 | 쑥갓꽃 - 도종환 (59) | 바람의종 | 2008.08.21 | 6290 |
1853 |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 바람의종 | 2008.11.26 | 6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