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13:00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조회 수 2455 추천 수 15 댓글 0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감동적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그래서 더 가치 있고 빛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었던 곳에서,
도저히 노래가 들려올 것 같지 않은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 신미식의《지라니 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8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819 |
1885 | 아름다운 대화법 | 바람의종 | 2011.04.25 | 3603 |
1884 | 아름다운 길(道) | 風文 | 2015.07.02 | 6022 |
1883 | 아름다운 경쟁 | 바람의종 | 2009.09.29 | 4598 |
1882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56 |
1881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561 |
1880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56 |
1879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494 |
1878 |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 바람의종 | 2011.04.19 | 4418 |
1877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919 |
1876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589 |
1875 | 아내의 비밀 서랍 | 風文 | 2021.10.28 | 606 |
1874 | 아남 카라 | 바람의종 | 2008.12.30 | 6105 |
1873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513 |
1872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500 |
1871 | 아가페 사랑 | 바람의종 | 2011.04.25 | 4763 |
1870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바람의종 | 2012.09.13 | 5965 |
1869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 바람의종 | 2009.02.12 | 4655 |
1868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 바람의종 | 2008.10.22 | 5296 |
1867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7018 |
1866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649 |
1865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441 |
1864 | 씨익 웃자 | 바람의종 | 2011.05.13 | 4771 |
1863 | 씨익 웃자 | 風文 | 2015.06.03 | 4460 |
1862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675 |
1861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