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소리 소리. 실내는 거대한 악기와 같다. 소리를 모으고 증폭시키고 전달한다. 각 방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머니가 부엌에서 내던 소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 소리를 들으면 행복했다. 어머니가 집에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소리였다. - 페터 춤토르의《페터 춤토르 분위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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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예쁜 향주머니 | 바람의종 | 2009.08.11 | 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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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 바람의종 | 2009.06.18 | 5910 |
1874 | 행복의 샘 | 바람의종 | 2009.07.25 | 5910 |
1873 |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 바람의종 | 2012.01.19 | 5907 |
1872 | 내면의 어른 | 바람의종 | 2009.04.09 | 5902 |
1871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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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혼자가 아니다 | 風文 | 2015.06.24 | 5898 |
1868 | 단순한 지혜 | 바람의종 | 2009.04.30 | 5896 |
1867 | 좋은 날 | 바람의종 | 2012.01.16 | 5887 |
1866 | 좋은 뜻 | 風文 | 2016.12.12 | 5880 |
1865 | 반성의 힘 | 風文 | 2014.12.30 | 5879 |
1864 | 젊었을 적의 내 몸은 | 바람의종 | 2009.06.12 | 5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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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877 |
1861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