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곳
추운 계절이 왔다.
날은 춥고 밤은 길다.
바로 이야기의 계절이다.
이야기 하면 박물관만큼 많고 풍성한
재료가 있는 곳도 드물다. 유물 하나하나에도
들어 있고, 거울 못을 돌아서며 만나는
억새에도 이야기는 널려 있다. 다만
그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사람이 아쉬울 뿐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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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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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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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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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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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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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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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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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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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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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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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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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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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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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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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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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과 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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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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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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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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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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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야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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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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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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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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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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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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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