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82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819 |
1898 | 다시 오는 봄 | 風文 | 2014.12.25 | 7365 |
1897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302 |
1896 |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 風文 | 2014.12.25 | 7411 |
1895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7831 |
»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146 |
1893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025 |
1892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075 |
1891 | 또 기다리는 편지 | 風文 | 2014.12.24 | 6012 |
1890 |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 風文 | 2014.12.24 | 7730 |
1889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12.24 | 8485 |
1888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106 |
1887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7844 |
1886 |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 風文 | 2014.12.22 | 6306 |
1885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4.12.22 | 6472 |
1884 |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 風文 | 2014.12.22 | 6717 |
1883 | 뱃속 아기의 몸 | 風文 | 2014.12.22 | 5964 |
1882 | 잡담 | 風文 | 2014.12.20 | 7822 |
1881 | 유쾌한 활동 | 風文 | 2014.12.20 | 7896 |
1880 | 한 번의 포옹 | 風文 | 2014.12.20 | 8387 |
1879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193 |
1878 |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 風文 | 2014.12.20 | 6910 |
1877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755 |
1876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100 |
1875 | '순수의식' | 風文 | 2014.12.18 | 6853 |
1874 | 절제, 나잇값 | 風文 | 2014.12.18 | 8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