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난 발자국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46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912 |
| 1910 | 아버지는 아버지다 | 風文 | 2023.05.24 | 1067 |
| 1909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413 |
| 1908 |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 風文 | 2023.03.29 | 987 |
| 1907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82 |
| 1906 | 아버지 자리 | 바람의종 | 2011.03.21 | 3112 |
| 1905 | 아배 생각 - 안상학 | 바람의종 | 2008.04.17 | 6602 |
| 1904 |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 風文 | 2023.04.27 | 1226 |
| 1903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 바람의종 | 2008.10.22 | 6037 |
| 1902 |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지요. | 바람의종 | 2011.07.20 | 4975 |
| 1901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696 |
| 1900 |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 바람의종 | 2011.08.07 | 3696 |
| 1899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바람의종 | 2011.12.14 | 6006 |
| 1898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95 |
| 1897 |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 바람의종 | 2008.09.26 | 7853 |
| 1896 | 아름다운 통찰 | 바람의종 | 2012.05.25 | 7061 |
| 1895 | 아름다운 우정 | 바람의종 | 2010.08.29 | 2642 |
| 1894 | 아름다운 욕심 | 바람의종 | 2009.04.03 | 4835 |
| 1893 | 아름다운 오늘 | 바람의종 | 2010.04.24 | 4286 |
| 1892 | 아름다운 신념 | 바람의종 | 2010.07.13 | 4040 |
| 1891 | 아름다운 복수 | 바람의종 | 2012.03.27 | 7838 |
| 1890 | 아름다운 마무리 | 바람의종 | 2009.08.31 | 5336 |
| 1889 | 아름다운 마무리 | 바람의종 | 2011.12.26 | 4235 |
| 1888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305 |
| 1887 | 아름다운 도전 | 바람의종 | 2010.02.22 | 4275 |
| 1886 | 아름다운 도전 | 바람의종 | 2010.03.22 | 3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