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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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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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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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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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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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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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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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먼저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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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벌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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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습관, 기쁨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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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병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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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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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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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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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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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타고 넘는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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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풍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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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지 웃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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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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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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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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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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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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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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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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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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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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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