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병수발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내가 나를 사랑하기
-
내려갈 때 보았네
-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네가 먼저 다가가!
-
아이를 벌줄 때
-
행복 습관, 기쁨 습관
-
시어머니 병수발
-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
담을 타고 넘는 넝쿨
-
아이는 풍선과 같다
-
'간까지 웃게 하라'
-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
단계
-
일단 시작하라
-
반성의 힘
-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
그대는 황제!
-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
청춘의 권리
-
'오늘 컨디션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