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2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608 |
1985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바람의종 | 2011.07.20 | 5129 |
1984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791 |
1983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9017 |
1982 | 어떤 생일 축하 | 바람의종 | 2010.10.16 | 3575 |
1981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風文 | 2022.05.31 | 1277 |
» | 어떤 결심 | 바람의종 | 2012.05.30 | 7149 |
1979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639 |
1978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839 |
1977 | 어둠과 밝음의 시간차 | 바람의종 | 2009.08.31 | 4655 |
1976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679 |
1975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343 |
1974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551 |
1973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699 |
1972 |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 風文 | 2015.07.03 | 5594 |
1971 |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 風文 | 2015.01.13 | 6941 |
1970 | 양치기와 늑대 | 風文 | 2023.11.24 | 811 |
1969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10074 |
1968 | 약해지지 마! | 바람의종 | 2012.02.25 | 4812 |
1967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711 |
1966 | 약속을 요구하라 | 주인장 | 2022.10.20 | 661 |
1965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283 |
1964 | 애인이 있으면... | 風文 | 2018.01.02 | 4804 |
1963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風文 | 2023.12.18 | 536 |
1962 |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 | 바람의종 | 2012.02.12 | 6859 |
1961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