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9 01:06

어울림

조회 수 3147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45
2031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462
2030 얼음 없는 세상 바람의종 2011.07.16 2984
2029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695
2028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720
2027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10.07.04 2600
2026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윤안젤로 2013.03.05 7049
2025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523
2024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509
2023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544
2022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08
2021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595
2020 언젠가 갚아야 할 빚 바람의종 2011.12.26 5088
2019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24
2018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402
2017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772
2016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17
2015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바람의종 2011.02.26 3768
2014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469
» 어울림 바람의종 2010.07.09 3147
2012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188
2011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765
2010 어머니의 소리 風文 2014.12.13 5303
2009 어머니의 사재기 바람의종 2007.04.13 6728
2008 어머니의 빈자리 바람의종 2010.07.27 3524
2007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5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