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5 13:14

연인의 체취

조회 수 7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인의 체취

일단 사랑의 관계가 싹트고 나면
여자는 상대방의 진짜 체취를 알아냈어도
쉽게 그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연인을 둘러싼
온갖 긍정적인 감정이 그의 냄새에 결부되어
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냄새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애인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각도 바뀔 수 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2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608
2060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498
2059 내 몸 風文 2015.07.30 7695
2058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428
2057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421
2056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491
205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140
20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284
2053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125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473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258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643
2049 뽕나무 風文 2015.07.08 7468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422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198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100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275
»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183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402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1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954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554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631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594
2037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203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8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