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2 16:23

가벼우면 흔들린다

조회 수 5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4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891
2060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498
2059 내 몸 風文 2015.07.30 7701
2058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432
2057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427
2056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491
205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144
20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289
2053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129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473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260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646
2049 뽕나무 風文 2015.07.08 7474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429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198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100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275
2044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183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418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3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966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564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636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594
2037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212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8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