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라고.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64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696 |
| 2052 |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 바람의종 | 2010.10.22 | 3559 |
| 2051 |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바람의종 | 2010.10.23 | 4846 |
| 2050 | 미래를 본다 | 바람의종 | 2010.10.25 | 2526 |
| 2049 | 어머니 품처럼 | 바람의종 | 2010.10.26 | 3790 |
| 2048 | 잘 귀담아 듣는 사람 | 바람의종 | 2010.10.27 | 4245 |
| 2047 | 여행 선물 | 바람의종 | 2010.10.29 | 2608 |
| 2046 | 잠자는 시간 | 바람의종 | 2010.10.29 | 4177 |
| 2045 | 즉시 만나라 1 | 바람의종 | 2010.10.30 | 4631 |
| 2044 | 내면의 아름다움 | 바람의종 | 2010.11.01 | 2803 |
| 2043 | 딱 3년만 | 바람의종 | 2010.11.02 | 3317 |
| 2042 | 도댓불과 등댓불 | 바람의종 | 2010.11.02 | 3153 |
| 2041 | 그때는 몰랐다 | 바람의종 | 2010.11.03 | 3295 |
| 2040 | 노닥거릴 친구 | 바람의종 | 2010.11.04 | 2835 |
| 2039 |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11.05 | 3559 |
| 2038 | 내 마음 언제나 | 바람의종 | 2010.11.06 | 3845 |
| 2037 | 세계적인 이야기꾼 | 바람의종 | 2010.11.09 | 2569 |
| 2036 | 부름(Calling)과 화답 | 바람의종 | 2010.11.09 | 2218 |
| 2035 | 알고 싶고, 캐고 싶은 마음 | 바람의종 | 2010.11.10 | 2765 |
| 2034 | 내 할 몫 | 바람의종 | 2010.11.11 | 2540 |
| 2033 | 성질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0.11.11 | 2999 |
| 2032 | 몸을 맡겨 흐르는 것 | 바람의종 | 2010.11.12 | 3116 |
| 2031 | 마음의 향기 | 바람의종 | 2010.11.13 | 2518 |
| 2030 | 다시 새로워진다 | 바람의종 | 2010.11.15 | 2319 |
| 2029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바람의종 | 2010.11.16 | 3415 |
| 2028 | 사랑하는 동안에만 | 바람의종 | 2010.11.17 | 3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