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흥분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45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891 |
2060 | 여행 선물 | 바람의종 | 2010.10.29 | 2617 |
2059 | 여행 백일몽 | 風文 | 2014.12.07 | 7088 |
2058 | 여섯 개의 버찌씨 | 바람의종 | 2009.05.04 | 11100 |
2057 | 여섯 가지 참회 | 風文 | 2017.12.06 | 3368 |
2056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625 |
2055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825 |
2054 | 여름밤 | 바람의종 | 2010.08.14 | 3542 |
2053 |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 바람의종 | 2011.11.11 | 4879 |
2052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1.10.31 | 610 |
2051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688 |
2050 |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 風文 | 2015.07.02 | 7365 |
2049 | 에너지 창조법 | 바람의종 | 2013.01.14 | 6289 |
2048 | 에너지 언어 | 바람의종 | 2008.11.28 | 6902 |
2047 | 에너지 공식 | 바람의종 | 2011.09.26 | 4188 |
2046 | 엎질러진 물 | 風文 | 2019.08.31 | 728 |
2045 |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11.23 | 3487 |
2044 | 엉겅퀴 노래 | 風文 | 2013.08.09 | 14395 |
2043 |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 바람의종 | 2009.03.14 | 4518 |
2042 |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 바람의종 | 2008.02.28 | 11317 |
2041 | 엄마의 주름 | 바람의종 | 2009.02.06 | 5465 |
2040 |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4.08.11 | 7989 |
2039 | 엄마의 일생 | 바람의종 | 2009.04.03 | 4866 |
2038 | 엄마의 말 | 風文 | 2014.12.18 | 6799 |
2037 |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9.06.06 | 937 |
2036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9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