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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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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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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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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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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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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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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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당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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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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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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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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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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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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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 도종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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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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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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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계단을 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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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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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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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어여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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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자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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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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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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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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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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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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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석,<색칠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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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