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0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88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993 |
| 2952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352 |
| 2951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353 |
| 2950 | 발끝으로 서기까지 | 風文 | 2021.09.04 | 355 |
| 2949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356 |
| 2948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356 |
| 2947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359 |
| 2946 | 57. 일, 숭배 | 風文 | 2021.10.30 | 361 |
| 2945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362 |
| 2944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362 |
| 2943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 風文 | 2021.09.05 | 363 |
| 2942 |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風文 | 2023.02.07 | 363 |
| 2941 | 53. 집중 | 風文 | 2021.10.13 | 364 |
| 2940 | 55. 헌신 | 風文 | 2021.10.15 | 366 |
| 2939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368 |
| 2938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372 |
| 2937 |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 風文 | 2022.08.28 | 376 |
| 2936 | 번아웃 전조 | 風文 | 2021.10.30 | 377 |
| 2935 | 도울 능력이 있는 자에게 요청하라 - 존 테일러 | 風文 | 2022.09.21 | 377 |
| 2934 |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 風文 | 2022.10.01 | 377 |
| 2933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377 |
| 2932 |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 風文 | 2021.10.09 | 378 |
| 2931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1.09.02 | 381 |
| 2930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381 |
| 2929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381 |
| 2928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