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1

혼자 있는 즐거움

조회 수 6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자 있는 즐거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1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152
2952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063
2951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01
2950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706
2949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538
2948 '나중에 성공하면...' 바람의종 2012.06.15 7341
2947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63
2946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바람의종 2010.01.09 4959
2945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38
2944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97
2943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511
2942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749
2941 '내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2.08.14 7507
2940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333
2939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508
293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46
2937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591
2936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62
2935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656
2934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496
2933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6
2932 '누구와 먹느냐' 바람의종 2010.02.05 5488
2931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75
2930 '느낌' 風文 2014.08.12 8775
2929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354
2928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