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4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341 |
2952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076 |
2951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044 |
2950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1837 |
2949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1754 |
2948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3.08.19 | 11717 |
2947 | 더 잘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3.08.09 | 11689 |
2946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676 |
2945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642 |
2944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548 |
2943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46 |
2942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530 |
2941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492 |
2940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469 |
2939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464 |
2938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431 |
2937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414 |
2936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390 |
2935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382 |
2934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371 |
2933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347 |
2932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335 |
2931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307 |
2930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236 |
2929 | 하루 한 번쯤 | 바람의종 | 2012.10.29 | 11225 |
2928 |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 바람의종 | 2008.02.28 | 1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