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90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751
2952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381
2951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399
295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424
2949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392
294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538
2947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404
2946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384
2945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444
294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413
2943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436
2942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589
2941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597
2940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513
2939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672
2938 9. 아테나 風文 2023.10.18 483
2937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568
2936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617
293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393
293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498
293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449
2932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384
2931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454
2930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451
2929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412
292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4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