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365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69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550 |
| 2944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326 |
| 2943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346 |
| 2942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510 |
| 2941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531 |
| 2940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448 |
| 2939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560 |
| 2938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370 |
| 2937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490 |
| 2936 | '건강한 피로' | 風文 | 2023.10.17 | 501 |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329 |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367 |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341 |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313 |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328 |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353 |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310 |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341 |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463 |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511 |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318 |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331 |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441 |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539 |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399 |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