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옆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6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87 |
| 2948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071 |
| 2947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017 |
| 2946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1817 |
| 2945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1728 |
| 2944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3.08.19 | 11705 |
| 2943 | 더 잘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3.08.09 | 11679 |
| 2942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666 |
| 2941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622 |
| 2940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538 |
| 2939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32 |
| 2938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520 |
| 2937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485 |
| 2936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458 |
| 2935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455 |
| 2934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422 |
| 2933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392 |
| 2932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370 |
| 2931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366 |
| 2930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355 |
| 2929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328 |
| 2928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326 |
| 2927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299 |
| 2926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222 |
| 2925 |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 바람의종 | 2008.02.28 | 11210 |
| 2924 | 하루 한 번쯤 | 바람의종 | 2012.10.29 | 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