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16:1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조회 수 359 추천 수 0 댓글 0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감사 훈련
-
11. 아프로디테
-
흙이 있었소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9. 아테나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건강한 피로'
-
그대, 지금 힘든가?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여기는 어디인가?
-
서두르지 않는다
-
쾌감 호르몬
-
꿀잠 수면법
-
35살에야 깨달은 것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손짓
-
춤을 추는 순간
-
교실의 날씨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운명이 바뀌는 말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건강한 감정'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