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감사 훈련
-
11. 아프로디테
-
흙이 있었소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9. 아테나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건강한 피로'
-
그대, 지금 힘든가?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여기는 어디인가?
-
서두르지 않는다
-
쾌감 호르몬
-
꿀잠 수면법
-
35살에야 깨달은 것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손짓
-
춤을 추는 순간
-
교실의 날씨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운명이 바뀌는 말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건강한 감정'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