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62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54
2948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041
2947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627
2946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5633
2945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485
2944 혼자 있는 즐거움 風文 2014.12.07 6158
2943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501
2942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100
2941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3870
2940 혼란 風文 2014.11.29 9907
2939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454
2938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154
2937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04.27 7675
2936 호기심 천국 바람의종 2011.05.11 4895
2935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344
2934 협력 바람의종 2009.08.27 4616
2933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536
2932 현재의 당신 바람의종 2010.08.07 5112
2931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414
2930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754
2929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420
2928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614
2927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489
2926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67
2925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281
2924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2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