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2:4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조회 수 788 추천 수 0 댓글 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언젠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3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774 |
2960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186 |
2959 |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03.26 | 7041 |
2958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872 |
2957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7.27 | 7589 |
2956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99 |
2955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6959 |
2954 |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 바람의종 | 2010.01.09 | 5017 |
2953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910 |
2952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472 |
2951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879 |
2950 |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 風文 | 2015.06.21 | 5927 |
2949 | '내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2.08.14 | 7548 |
2948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554 |
2947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688 |
2946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739 |
2945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724 |
2944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22 |
2943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風文 | 2021.09.10 | 866 |
2942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569 |
2941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7993 |
2940 | '누구와 먹느냐' | 바람의종 | 2010.02.05 | 5522 |
2939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379 |
2938 | '느낌' | 風文 | 2014.08.12 | 8905 |
2937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517 |
2936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10.04.02 | 3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