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이 아이들은 무시당하고
방치되는 일을 워낙 자주 겪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에게조차
그와같은 행동을 보인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학대를 받으면서 자신은 결함이 있고 아무 가치없는
존재라는 상태가 되어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불완전성, 무가치함을 쉽게 느낀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1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373
2952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081
2951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11
2950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733
2949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547
2948 '나중에 성공하면...' 바람의종 2012.06.15 7346
2947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80
2946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바람의종 2010.01.09 4966
2945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40
2944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419
2943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598
2942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768
2941 '내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2.08.14 7508
2940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371
2939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529
293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83
2937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602
2936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63
2935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670
2934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516
2933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56
2932 '누구와 먹느냐' 바람의종 2010.02.05 5492
2931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213
2930 '느낌' 風文 2014.08.12 8791
2929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363
2928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