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15:33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0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이 아이들은 무시당하고
방치되는 일을 워낙 자주 겪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에게조차
그와같은 행동을 보인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학대를 받으면서 자신은 결함이 있고 아무 가치없는
존재라는 상태가 되어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불완전성, 무가치함을 쉽게 느낀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방치되는 일을 워낙 자주 겪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고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에게조차
그와같은 행동을 보인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학대를 받으면서 자신은 결함이 있고 아무 가치없는
존재라는 상태가 되어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불완전성, 무가치함을 쉽게 느낀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45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295 |
2944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317 |
2943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331 |
2942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499 |
2941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522 |
2940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442 |
2939 |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 風文 | 2023.10.18 | 526 |
2938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360 |
2937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473 |
2936 | '건강한 피로' | 風文 | 2023.10.17 | 462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296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339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327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299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308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333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293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333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450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502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309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312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410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524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381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