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8 10:08

버려야 얻는다

조회 수 5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옆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75
2944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009
2943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603
2942 혼자가 아니다 風文 2015.06.24 5628
2941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477
2940 혼자 있는 즐거움 風文 2014.12.07 6137
2939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498
2938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098
2937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3764
2936 혼란 風文 2014.11.29 9900
2935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368
2934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144
2933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04.27 7668
2932 호기심 천국 바람의종 2011.05.11 4891
2931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323
2930 협력 바람의종 2009.08.27 4604
2929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519
2928 현재의 당신 바람의종 2010.08.07 5111
2927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406
2926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752
2925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387
2924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586
2923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483
2922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39
292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259
2920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1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