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옆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02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969 |
2952 | 사랑 | 바람의종 | 2008.03.04 | 6464 |
2951 | 사람, 생명의 노래 | 바람의종 | 2008.03.04 | 6371 |
2950 | 새처럼 연약한 것 | 바람의종 | 2008.03.06 | 5509 |
2949 |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 바람의종 | 2008.03.06 | 8689 |
2948 |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7 | 7244 |
2947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052 |
2946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8930 |
2945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바람의종 | 2008.03.11 | 9548 |
2944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052 |
2943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7954 |
2942 | 대학생의 독서 | 바람의종 | 2008.03.13 | 6951 |
2941 |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 바람의종 | 2008.03.14 | 7501 |
2940 | 고백할게 | 바람의종 | 2008.03.14 | 8573 |
2939 |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 바람의종 | 2008.03.15 | 6497 |
2938 | 현실과 이상의 충돌 | 바람의종 | 2008.03.16 | 9508 |
2937 | 노인과 여인 | 바람의종 | 2008.03.16 | 6496 |
2936 | 소금과 호수 | 바람의종 | 2008.03.18 | 7541 |
2935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126 |
2934 | 비닐 우산 | 바람의종 | 2008.03.19 | 5272 |
2933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314 |
2932 |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 바람의종 | 2008.03.20 | 8474 |
2931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3887 |
2930 |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 바람의종 | 2008.03.27 | 26156 |
2929 |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 바람의종 | 2008.04.02 | 8632 |
2928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