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02 02:34

'다르다'와 '틀리다'

조회 수 325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르다'와 '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2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50
2952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051
2951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6991
2950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680
2949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538
2948 '나중에 성공하면...' 바람의종 2012.06.15 7334
2947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58
2946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바람의종 2010.01.09 4956
2945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26
2944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71
2943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457
2942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733
2941 '내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2.08.14 7500
2940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302
2939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460
293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21
2937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586
2936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55
2935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642
2934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494
2933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6
2932 '누구와 먹느냐' 바람의종 2010.02.05 5481
2931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58
2930 '느낌' 風文 2014.08.12 8746
2929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344
»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