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나이테
나무 속에는
해마다 하나의 나이테가 만들어집니다.
우물처럼 샘처럼 둥글게 목걸이를 하나하나
제 속에 걸어 단단하게 아물려 놓습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세월을 하나하나
잡아둘 수 있다는 건 놀랍습니다.
- 김하인의《아침인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66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729 |
| 2077 |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 바람의종 | 2010.09.24 | 3735 |
| 2076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042 |
| 2075 |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 바람의종 | 2010.09.26 | 2571 |
| 2074 | 청춘 경영 | 바람의종 | 2010.09.27 | 4203 |
| 2073 | 벽은 열린다 | 바람의종 | 2010.09.28 | 2234 |
| 2072 | 걷기 자세 | 바람의종 | 2010.09.29 | 3359 |
| 2071 |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 바람의종 | 2010.09.30 | 3212 |
| 2070 | 5분 청소 | 바람의종 | 2010.10.04 | 3276 |
| 2069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 바람의종 | 2010.10.04 | 3275 |
| 2068 | 좋은 건물 | 바람의종 | 2010.10.04 | 4263 |
| 2067 | 무르익을 때까지 | 바람의종 | 2010.10.05 | 2958 |
| 2066 | 숨쉴 공간 | 바람의종 | 2010.10.06 | 3525 |
| 2065 | 내적 공간 | 바람의종 | 2010.10.09 | 3129 |
| 2064 |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0.10.09 | 3945 |
| 2063 | 물을 씹어먹는다 | 바람의종 | 2010.10.09 | 3003 |
| 2062 | 절차탁마(切磋琢磨) | 바람의종 | 2010.10.11 | 4748 |
| 2061 | 좋은 씨앗 | 바람의종 | 2010.10.12 | 3576 |
| 2060 | 밖에서 오는 고통 | 바람의종 | 2010.10.13 | 3219 |
| 2059 |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 바람의종 | 2010.10.14 | 2826 |
| 2058 | 최악의 경우 | 바람의종 | 2010.10.15 | 4137 |
| 2057 | 어떤 생일 축하 | 바람의종 | 2010.10.16 | 3569 |
| 2056 | 예쁜 사람 | 바람의종 | 2010.10.18 | 4822 |
| 2055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061 |
| 2054 | 잔잔한 사랑 1 | 바람의종 | 2010.10.20 | 4890 |
| 2053 | 어중간한 사원 | 바람의종 | 2010.10.21 | 3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