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옆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9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662 |
| 2077 |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 바람의종 | 2008.12.30 | 6422 |
| 2076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422 |
| 2075 | 빛을 발하라 | 바람의종 | 2012.11.30 | 6416 |
| 2074 | 아이의 웃음 | 바람의종 | 2009.06.09 | 6413 |
| 2073 | 아코모다도르 | 바람의종 | 2012.05.14 | 6411 |
| 2072 | 숨어 있는 능력 | 바람의종 | 2012.07.30 | 6405 |
| 2071 |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 바람의종 | 2013.01.23 | 6405 |
| 2070 | 사람, 생명의 노래 | 바람의종 | 2008.03.04 | 6404 |
| 2069 | 사랑은 그 자리에 | 바람의종 | 2012.07.02 | 6404 |
| 2068 | 왕과 여왕이라도 | 바람의종 | 2011.08.20 | 6401 |
| 2067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399 |
| 2066 | 다정함 | 風文 | 2015.06.08 | 6398 |
| 2065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397 |
| 2064 | 건강과 행복 | 風文 | 2015.02.14 | 6397 |
| 2063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396 |
| 2062 |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 바람의종 | 2012.09.04 | 6391 |
| 2061 | 손끝 하나의 친밀함 | 風文 | 2014.12.08 | 6388 |
| 2060 | 마음 - 도종환 (63) | 바람의종 | 2008.08.31 | 6387 |
| 2059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380 |
| 2058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379 |
| 2057 |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6377 |
| 2056 | 조화 | 바람의종 | 2009.08.29 | 6368 |
| 2055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367 |
| 2054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366 |
| 2053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