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12.03 11:18

지켜지지 않은 약속

조회 수 6458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약속은 그런 막연함을 줄이기 위해
허공에 일단 선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를 제한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좌절해야 하는 이유도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상대의 마음을 다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최주연의《불안 버리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5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621
2102 행복을 부르는 생각 바람의종 2012.03.27 6496
2101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494
2100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487
2099 행복을 만드는 언어 風文 2015.02.09 6486
2098 그냥이라는 말 바람의종 2012.04.23 6482
2097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바람의종 2012.09.12 6481
2096 새벽 풀 냄새 바람의종 2012.07.16 6480
2095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4.12.22 6480
2094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478
2093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468
2092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466
2091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464
2090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464
2089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바람의종 2012.07.11 6460
» 지켜지지 않은 약속 바람의종 2011.12.03 6458
2087 담을 타고 넘는 넝쿨 風文 2015.01.05 6458
2086 두려움 風文 2015.02.15 6448
2085 자식과의 거리 風文 2016.12.12 6441
2084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438
2083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436
2082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429
2081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429
2080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427
2079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425
2078 무엇이 두려운가? 風文 2014.12.17 64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