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29 21:36

예술과 사랑

조회 수 3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술과 사랑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혹시 사랑에 빠져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행동, 또는 어떤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좋은 경우 말이다. 아트에서도 어떻게
하든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대신 더욱 심오한
가치를 파고들 것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2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349
2127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801
2126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122
2125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3622
2124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258
212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084
2122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198
212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101
212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417
211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259
21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113
2117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080
2116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3702
2115 '그 사람' 風文 2017.12.07 3334
2114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195
211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470
2112 '두려움' 風文 2017.12.06 3559
2111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208
2110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061
210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218
2108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3694
»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010
2106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2511
2105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329
2104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2676
2103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5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