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66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758 |
| 2227 |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 風文 | 2019.08.22 | 629 |
| 2226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555 |
| 2225 |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 風文 | 2019.08.21 | 704 |
| 2224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541 |
| 2223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540 |
| 2222 | 그냥 느껴라 | 風文 | 2019.08.21 | 500 |
| 2221 | '첫 눈에 반한다' | 風文 | 2019.08.21 | 461 |
| 2220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 風文 | 2019.08.19 | 698 |
| 2219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617 |
| 2218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9.08.19 | 607 |
| 2217 | 선수와 코치 | 風文 | 2019.08.19 | 620 |
| 2216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724 |
| 2215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601 |
| 2214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640 |
| 2213 | 다시 출발한다 | 風文 | 2019.08.17 | 674 |
| 2212 |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 風文 | 2019.08.17 | 776 |
| 2211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612 |
| 2210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672 |
| 2209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708 |
| 2208 | '그래, 그럴 수 있어' | 風文 | 2019.08.16 | 589 |
| 2207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535 |
| 2206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500 |
| 2205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483 |
| 2204 |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 風文 | 2019.08.16 | 683 |
| 2203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581 |